세상사는 이야기
4월 26일(화)...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해야지...
물찬
2011. 4. 26. 11:50
이제 곧 점심시간입니다... 바쁜 오전시간 지내고 기다려지는 점심시간입니다...
아무리 바빠서 시계가 보이지 않아도 내 몸속에 평생을 자리 잡고 있는 배꼽시계만큼은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해야지" 하는 그 옛날 어머님의 말씀을 대신하여 알려 주는듯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별식이랄것도 없는 점심 한 끼... 풍성하게 차려 놓은것도 아닌 점심 한 끼...
하지만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만큼은 맛나고 귀하고 힘의 원천이 되는 점심 한 끼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해야지"
오늘따라 이 말이 생각나는건 흐린 날의 추억일까요??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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