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든...
가래떡데이든...
사랑하는 연인들에겐 즐거운 날이 되겠죠...
하지만
우리에겐 은혜의집에서 주최하는
"사랑하기 그리고 나누기"라는
봉사의 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일일행사가 있는 뜻깊은 날이 되겠죠...
우리들이 특별하게 할일은 없더라도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정신과 마음이 함께 한다고 생각하며
많은 분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녁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켓에 나와 있는 글 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사랑을 나누는 기쁨과
작은 사랑에 감동하는 모습을
당신의 눈에
간직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장소 : 제스트프라자 7층 "엔터20"
032)562-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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