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짱짱한 대낮의 기온과 아침저녁의 쌀쌀한 기온은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은 이중성을 갖춘 일기입니다...
인간의 몸속에 내재되어 있는 이중성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기지개를 피는듯이 꿈틀거립니다...
겨울과 봄이 혼재되어 있는듯한 현실속에서 지킬박사의 번민과 고뇌스러움도 느껴집니다...
나와 내안의 또 다른 나의 갈등은 아마도 봄철 春鬪(춘투)에 들어간듯 합니다...ㅎㅎ
조금만 더 빠른 따뜻함을 품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출첵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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