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가 내려서 쌀쌀한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봄 비가 내립니다... 유난히도 "봄 비"에 관련된 노래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봄비속에 떠난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ㅋ (생각나면 댓글에 올려보시죠..ㅋ)
봄비가 한번씩 올때마다 봄은 더욱 깊어지고 그만큼 더운 여름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겠죠...
봄에만 느껴볼 수있는 조용하게 내리는 봄 비라는 생각이 지지글 지지글 익어가는 김치부침개를 떠오르게 하는 날이군요...
여유있는 날 김치부침개라도 같이 먹을까요??ㅋ
출첵합니다...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4일(수) 출석부...쏠쏠한 재미가 있는 수요일 되기를... (0) | 2011.05.04 |
---|---|
4월 27일(수) 출석부...이상한 하루... (0) | 2011.04.27 |
4월 14일(목) 출석부...春鬪(춘투)... (0) | 2011.04.14 |
4월 13일(수) 출석부...아름다운 연주회가 되길 소망하면서... (0) | 2011.04.13 |
4월 8일(금) 출석부...몸으로 봄을 표현하고...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