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일찌감치 카페에 자리잡고 앉아
혼자 보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래서 혼자 보기엔 아까운 장면들을
스크랩하여 올리느라고
시답잖게 법석(?)을 떨었습니다...
흥겨운 왈츠에 맞춰 리듬을 타는듯 한
귀여운 것들의 재롱스럼이...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밤 벗꽃놀이에
"팡 팡" 터지는 불꽃놀이...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창경원의 밤 벗꽃놀이가
어두운 밤 처럼 저 멀리 생각나는 시간을
잠깐이나마 들게 해줘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추억들은 다들 있겠죠?? ㅎㅎ...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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