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4월 19일(화) 출석부...ㅎㅎ...

물찬 2011. 4. 19. 11:45

오늘은 아침부터 일찌감치 카페에 자리잡고 앉아

혼자 보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래서 혼자 보기엔 아까운 장면들을

스크랩하여 올리느라고

시답잖게 법석(?)을 떨었습니다...

 

흥겨운 왈츠에 맞춰 리듬을 타는듯 한

귀여운 것들의 재롱스럼이...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밤 벗꽃놀이에

 "팡 팡" 터지는 불꽃놀이...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창경원의 밤 벗꽃놀이가

어두운 밤 처럼 저 멀리 생각나는 시간을

잠깐이나마 들게 해줘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추억들은 다들 있겠죠?? ㅎㅎ...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