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인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연일 이어지는 외부 행사로 가정은 집에 위탁시켜놓고 발 바닥 땀나게 뛰어 다니는 이 몸뚱아리는 새콤달콤하게 잘 절은 피클처럼 될까봐 몸 사리고 있는중... 그러다가 한 번쯤은 알콜향 가득한 피클화가 되겠죠... 오늘도...담주도 또 그 담주도 계획된 행사와 툭 튀어져 나올 예비 행사까지 "가정의 달"이 "가장의 달"로 바뀌는건 아닌지... 후~유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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