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랫녘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요?? 인천지역은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벌써 그 시기가 되었군요...
쏟아지는 빗속을 빠른 걸음걸이로 뛰듯이 걷던일이 실없이 생각도 납니다...
쏟아지는 장대비 그리고 빗소리...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 . . 오늘 아침 하얗게 부서지는 안개비에 콧속으로 스며드는 기운이 어느 휴양림의 아침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이었답니다...
나머지 하루 좋은 시간되세요...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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