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7월 19일(화) 출석부...새까맣게 타버렸네요...

물찬 2011. 7. 19. 16:09

오늘 정말 뜨거운 날이죠?

이 시간에도 열심히 화로질하고 있는 햇볕에 몸을 맡겨보니

온 몸이 타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정도니까 말이죠..

 

그런데 돌아와서 거울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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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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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까맣게 타버렸네요...ㅋ

 

마음만은 새까맣게 태우지 말고

내 안에 숨어 있는 순수한 하얀 마음을 많이 보여주세요...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테니깐요...

 

더위 보내놓고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