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막걸리 생각난다 고 했더니
비 오는 날 꼽꼽주 먹고싶다 고 했다...
그 후론 꼽꼽주와 진주라는 도시가
생각이 나고 웃음도 나온다...
꼽꼽주를 사이에 두고
예전에 알고 지낸 사람인듯이
한 잔 마셔보고 싶어진다...
꼽꼽주...진주...
그 곳에 가고 싶다...
그리고 내 몸과 영혼의 시조인
전주...태조로...
그 곳도 가고 싶다...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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