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7월 12일(화) 출석부...그 곳에 가고 싶다...

물찬 2011. 7. 12. 13:11

비 오는 날 막걸리 생각난다  고 했더니

비 오는 날 꼽꼽주 먹고싶다  고 했다...

 

그 후론 꼽꼽주와 진주라는 도시가

생각이 나고 웃음도 나온다...

 

꼽꼽주를 사이에 두고 

예전에 알고 지낸 사람인듯이

한 잔 마셔보고 싶어진다...

 

꼽꼽주...진주...

그 곳에 가고 싶다...

 

그리고 내 몸과 영혼의 시조인

전주...태조로...

그 곳도 가고 싶다...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