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중에 "2% 부족할때"란 음료수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헤어짐의 아쉬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아쉬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이해 부족으로 맘이 상할때?
모두가 아쉬운 2% 부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 부족한 부분은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수 있겠죠..
그 2%를 채우기 위해
한번 더 무릎을 펴고 일어날수 있고
한번 더 위를 향해 도약질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쉬운 2% 부족이 아닌
희망의 2% 부족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멜랑꼬리한 날
출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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