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회사 송년회를 끝으로 2010년 모든 행사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겹겹이 이중 주차된 와중에 대리기사의 노련한 솜씨로 차를 빼고
집으로 돌아가는 뜻밖에 조용한 도로...
기쁘고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가슴속에 닿습니다...
2010년 12월 31일...
2011년 1월 1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날...
우리들의 가슴에도 항상 따뜻함으로
사랑하고 나눔을 줄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단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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