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하게 내려 오는 봄 햇살에 진하지도 흐리지도 않은 파란 하늘 빛이 오늘 따라 걸쳐 입은 파란색 셔츠가 긴 소매끝을 지나 파란 하늘과 하나가 되는 나름대로 패션의 탁월감을 느껴보는 월요일입니다...ㅋ
다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들 하셨겠지요... 식당에서는 떵순이가 강아지 5마리나 출산한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미역국이 나왔답니다... 인복도 많은 임산부 떵순이랍니다...ㅋ
생각지도 않던곳에서 찾아오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 우리 삶에서는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될 듯합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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