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석부에 지나간 목록을 훓어봤습니다.
그럭 저럭 꽤나 많이 흘러간 날들이
입가에 미소를 띠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여유가 있어 보이는 글들도 있었고
마음이 아려 보이는 글들도 있었고
그저 만남의 즐거움을 보이는 글들도 있었고
그리고 기대를 해보는 글들도...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건 아닌지...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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