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을 한것도 아니건만
온 몸이 찌뿌둥한 아침입니다...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한껏 기지개도 펴보고
몸을 똬리 틀듯이 잔뜩 웅크려 보기도 합니다..
"하아!"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
계속되는 더운 날이지만
한쪽으로 거제도의 몽돌밭 해수욕장을 생각도 해보면서
시원스런 하루를 보내봅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신지요...
모두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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