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7월 15일(목) 출석부...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물찬 2010. 7. 15. 10:59

어제 운동을 한것도 아니건만

온 몸이 찌뿌둥한 아침입니다...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한껏 기지개도 펴보고

몸을 똬리 틀듯이 잔뜩 웅크려 보기도 합니다..

"하아!"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

계속되는 더운 날이지만

한쪽으로 거제도의 몽돌밭 해수욕장을 생각도 해보면서

시원스런 하루를 보내봅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신지요...

모두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출첵합니다...